대검찰청 관계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파견한 포렌식 요원들이 자료 분석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아직 분석할 자료들이 상당한 분량이라, 포렌식 요원들의 파견은 계속 유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방역 당국이 지난 5일 행정조사 과정에서 확보한 신천지교회 측의 자료 분석을 지원하기 위해, 삭제된 데이터 복구 등을 전담하는 포렌식 요원들을 파견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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