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 드론 사전 기술교육 모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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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이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인 3월14일∼4월19일 강원 동해안 6개 시·군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산불 집중감시를 한다. 강원 동해안 6개 시·군은 강릉, 동해, 속초, 삼척, 고성, 양양 등이다.

산림드론 집중감시단은 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동해안산불방지센터, 해당 지자체가 합동으로 참여한다.

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은 지난 13일 감시단원을 대상으로 드론 사전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은 최근 강원도 삼척과 동해 지역을 대상으로 산림재해다목적드론 등을 이용한 주·야간 산불 감시를 했다.

이현주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장은 “드론 등 첨단기술을 산림 분야에 활용하는 등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산림청의 벤처형 조직으로 작지만 산림행정 발전에 큰 기여를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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