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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한·미, 금융위기 2배 규모 통화스와프…"달러 곧바로 시장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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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와 미국이 어젯(19일)밤 6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즉 통화 맞교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최근 급등세를 보이는 외환시장이 안정화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은행과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6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주열/한국은행 총재 : 국내 외환 시장의 불안도 달러 수요 증대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결국, 국내 외환 시장의 불안을 완화하는 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