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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한미 통화스와프, 시장 안전판 될까…환율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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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과 미국이 어젯(19일)밤 6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최근 원 달러 환율이 급등하며 외환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였는데, 어제 체결한 계약이 안전판 역할을 할지 주목됩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은행과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6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주열/한국은행 총재 : 국내 외환 시장의 불안도 달러 수요 증대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결국, 국내 외환 시장의 불안을 완화하는 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