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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연재] 문화뉴스 'MHN 세계'

[MHN 사진으로 보는 세계] 생필품 구매 수량을 제한한 호주의 마트, '줄 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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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종 기자]


문화뉴스

(사진출처=EPA/JAMES GOURLEY AUSTRALIA AND NEW ZEALAND OUT)
생필품을 배달하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People queue for a delivery of toilet paper, paper towel and pasta at a Coles supermarket in Sydney, Australia, 20 March 2020. Supermarkets have been struggling to keep up with demand for products such as toilet paper in recent days, as panic buying, due to COVID-19 and coronavirus, has resulted in people purchasing far more than usual. Supermarkets have put in place limits on the quantity people can purchase of many everyday i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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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사진출처=EPA/JAMES GOURLEY AUSTRALIA AND NEW ZEALAND OUT)
길게 줄지어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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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사진출처=EPA/JAMES GOURLEY AUSTRALIA AND NEW ZEALAND OUT)
​​​​​​​길게 줄지어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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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EPA/JAMES GOURLEY AUSTRALIA AND NEW ZEALAND OUT)
길게 줄지어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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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EPA/JAMES GOURLEY AUSTRALIA AND NEW ZEALAND OUT)
​​​​​​​기다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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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EPA/JAMES GOURLEY AUSTRALIA AND NEW ZEALAND OUT)
​​​​​​​텅 비어보이는 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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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EPA/JAMES GOURLEY AUSTRALIA AND NEW ZEALAND OUT)
휴지 1인 1개 구매제한을 알리는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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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EPA/JAMES GOURLEY AUSTRALIA AND NEW ZEALAND OUT)
휴지를 옮기고 있는 마트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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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서민종 기자] 호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격히 불어나고 있고 휴지가 부족할 것이라는 잘못된 소문으로 사회적 혼란이 야기되어 뉴사우스웨일스의 마트에서는 휴지를 놓고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악화되는 상황 속에서 사람들은 불안한 마음에 생필품을 사재기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조치로 마트에서는 구매 가능 개수를 1인당 1개씩으로 제한하고 있다.


(사진출처=EPA/JAMES GOURLEY AUSTRALIA AND NEW ZEALAND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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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사진으로 보는 세계] 생필품 구매 수량을 제한한 호주의 마트, '줄 서세요'


코로나19 확진자 수 급증에 휴지 놓고 몸싸움 벌어지기도,
악화되는 상황 속 불안한 마음에 시민들 생필품 사재기 몸살


People queue for a delivery of toilet paper, paper towel and pasta at a Coles supermarket in Sydney, Australia, 20 March 2020. Supermarkets have been struggling to keep up with demand for products such as toilet paper in recent days, as panic buying, due to COVID-19 and coronavirus, has resulted in people purchasing far more than usual. Supermarkets have put in place limits on the quantity people can purchase of many everyday i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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