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한·미 통화스와프..."시장 안정 큰 효과" vs "단기 영향 그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전격적으로 체결된 한·미 통화스와프가 달러 가뭄에 시달리는 금융시장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6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가 금융시장 불안을 잠재우는 데 큰 효과를 낼 것이라는 기대가 큰데요,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침체가 계속되면 통화스와프의 영향도 단기간에 그칠 거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