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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후보등록 닷새 앞으로...발등에 불 떨어진 비례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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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시민당, 로고까지 판박이…친여 경향

정도상 소설가, 더시민당 공관위원장으로 선출

공관위, 4개 소수정당 제출 추천자 명단부터 심사

미래한국당, 530여 명 후보군 원점부터 재검토

윤주경 등 통합당 영입인사들 당선권 배치될 듯

[앵커]
총선 후보자 등록이 닷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의 비례정당들은 그야말로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더불어시민당은 공천관리위원장을 선출하고 심사에 착수하며 이제 첫발을 뗐습니다.

모 정당인 미래통합당과의 갈등으로 지도부를 새로 꾸린 미래한국당도 원점으로 되돌아가 공천 명단을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최민기 기자입니다.

[기자]
당 로고까지 더불어민주당과 판박이인 비례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은, 지도부도 친여성향 인사들로 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