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에서 감염이 확인된 경우가 천45명이고, 나머지 712명은 크루즈 유람선 승선자입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위축으로 감원 가능성이 커지는 것과 관련해 중소기업과 소매업계에 고용을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일본 정부와 여당은 각계 의견을 바탕으로 다음 달 중 사상 최대 규모의 긴급경제대책을 확정해 시행할 예정입니다.
일본 언론은 이번에 마련될 경제대책이 세계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에 나왔던 대책을 훨씬 능가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베 내각은 이번 경제대책을 시행하는 데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적자국채를 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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