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백팀 안권수(오른쪽)가 21일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두산의 자체 청백전 2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청팀 2루수 오재원의 태그를 피해 2루 베이스를 터치하면서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2020. 3. 21.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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