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공포로 불안 잊는다?...호러물 강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유례없는 불황을 겪고 있는 요즘 극장가에서 공포 영화는 그나마 선전하고 있습니다.

마니아층이 있기도 하지만, 공포감이 불안한 현실을 잊게 해주며 대중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투명인간이 된 남자친구와 사투를 벌이는 내용의 영화 '인비저블맨'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극장가에서 하루 관객 7천여 명의 초라한 1위지만, 4주째 정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