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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유럽발 확진 '비상'...전수 검사로 '복병'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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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희동서 3명 코로나19 추가 확진…2명은 유럽서 입국

유럽발 확진자 3월 첫째 주 3명…셋째 주 41명 '폭증'

유럽발 입국 전수검사…보건 당국 "유럽 상황 주시"

[앵커]
최근 유럽을 다녀온 시민들이 잇따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해외 입국자들이 방역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팬데믹' 공포에 빠진 가운데 정부는 오늘부터 유럽발 입국자를 전수조사해 코로나 19 확산의 복병을 잡겠다는 계획입니다.

차정윤 기자입니다.

[앵커]
어제(21일) 서울 연희동에서 추가로 나온 코로나 19 확진 환자는 모두 3명입니다.

이 가운데 2명이 유럽을 다녀왔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