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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오늘부터 유럽발 입국자 모두 코로나19 진단검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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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 유입 차단…장기체류자는 '음성'이라도 2주 격리생활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유럽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입국자는 22일 오전 0시부터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는다.

정부는 코로나19 환자 유입을 막기 위해 이날부터 유럽에서 오는 모든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한다.

유럽발 입국자는 검역 과정에서 증상 여부에 따라 각각 다른 장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