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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이탈리아 페라리·피아트크라이슬러도 인공호흡기 생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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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증하는 수요에 공급 달리자 민간 자동차회사들 지원 나서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이탈리아의 럭셔리카 메이커 페라리와 이탈리아-미국 합작 자동차 업체인 피아트크라이슬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 환자 치료에 필요한 인공호흡기 생산에 동참하기로 했다.

20일(현지시간) ANSA 통신 등에 따르면 두 자동차 업체는 현지 인공호흡 장비 제조사인 '시아레'의 생산공정에 참여하기로 하고 세부 협업 내용을 조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