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부터 유럽에서 국내로 들어온 입국자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하도록 하는 등 검역 절차가 강화됐습니다.

하루 평균 1천 명 내외인 유럽발 입국자 가운데 증상이 있는 사람은 지정 시설에서 진단 검사를 받게 됩니다.

증상이 없는 입국자는 임시 생활시설에서 약 24시간 동안 있다가 결과에 따라 병원 등으로 이송되거나 14일간 자가격리할 방침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 코로나19 속보 한눈에 보기
▶ VOTE KOREA 2020 온라인 갤러리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