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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카드뉴스]면역 관리 비상시국 ‘우리 농산물이 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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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성인 기자]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데다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이 더해져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때입니다. 코로나19라는 비상시국에 면역 저하는 나는 물론 내 주변인의 건강마저 위협하는 원인이 된다는 사실.

면역력을 다잡지 않으면 안 될 시기, 이럴 때 기능성 성분이 풍부한 우리 농산물을 먹어두면 큰 도움이 되겠지요? 농촌진흥청이 소개한 면역 조절에 도움이 되는 우리 농산물 몇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 도라지 = 기관지 건강, 하면 바로 떠오를 만큼 예부터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진 도라지. 실제로 도라지는 자연살해세포(NK세포)를 활성화하는 등 면역 관련 세포를 늘리는 데 효과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

◇ 쑥부쟁이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쑥부쟁이는 염증 유발 물질 생성을 막는 등 알레르기 완화 효과가 뛰어납니다. 이에 2019년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기도 했지요. 다리거나 무쳐먹으면 좋습니다.

◇ 취나물, 달래 등 나물류 = 몸에 좋기로 유명한 봄나물들. 나물류에는 체내 염증은 억제하고 면역 세포는 지켜주는 항산화 성분이 매우 풍부합니다. 취나물, 달래가 대표적입니다.

이외에 아래 농산물도 건강 유지를 위해 자주 먹어주면 좋은데요. ▲항산화 성분 = 딸기, 토마토, 사과, 블루베리 등 신선한 과일

▲염증 개선 효과 = 마늘, 양파, 생강 등 양념 채소 ▲노화 방지 등 = 검정콩, 우엉, 오미자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는 게 최선입니다. 2020년 봄, 이들 식재료로 나와 내 가족 면역력 강화에 조금 더 힘써볼까요~?

이성인 기자 s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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