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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건강한 ‘집밥’ 완성에 “이 주방가전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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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휴롬 '휴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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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과 외식 대신 집에서 끼니를 챙겨먹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홈쿡’을 돕는 주방가전이 각광받고 있다. 위생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홈메이드 식단’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주방가전을 소개한다.


▲ 멀티압력쿠커 ‘원팟’ = 원팟은 육류·생선·채소·곡물의 4가지 재료와 7가지 조리 방식의 조합으로 볶고 끓이는 일반 조리부터 저수분 압력조리까지 가능한 똑똑한 멀티압력쿠커다. 다양한 조리가 가능한 만큼 국 종류, 밑반찬뿐 아니라 일교차가 큰 요즘 날씨에 마시기 좋은 건강차 등 폭넓은 카테고리의 메뉴를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어 개학 연기 등으로 매끼 자녀의 식사를 챙겨야 하는 학부모들의 식사 준비 부담을 덜어준다. 직관적인 터치패드로 요리 재료, 조리 방법, 시작 버튼만 누르면 간편하게 작동할 수 있어 요리에 서툰 사람도 쉽게 사용 가능하다. 또 ‘원팟’을 사용하면 조리에 직접 관여하는 시간이 줄어들어 재택근무로 집에서 업무와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직장인들도 간편하게 건강한 홈메이드 점심을 차려 먹을 수 있다.


▲ 필립스코리아 ‘비바 컬렉션 토스터’ = 밥이 질린다면 토스터기로 풍미를 살린 빵을 식사 대용으로 먹어보자. 섬세한 온도조절 기능으로 어떤 빵도 갓 구워낸 듯한 식감을 살려주는 비바 컬렉션 토스터는 빵 투입구에 있는 특수 가이드가 빵을 일직선으로 고정해주어 두께와 상관없이 고른 브라우닝이 가능하다. 8단계 온도 조절로 취향에 따라 알맞은 온도로 빵을 구울 수 있으며 언제라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빵을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갖췄다. 해동 및 재가열 모드를 사용하면 냉동실에 보관해뒀던 빵도 맛있는 토스트로 만들어 주며, 원하는 굽기가 되면 취소 버튼을 눌러 언제든 가열을 바로 중단할 수 있다. 각 슬롯의 크기가 달라 두께가 다른 빵도 한 번에 토스팅할 수 있으며 본체 내장 거치대를 활용하면 크루아상, 페스츄리 등 다양한 모양의 빵도 손쉽게 구울 수 있다.


▲ 휴롬 ‘휴롬이지’ = 과일을 통째로 착즙할 수 있는 원액기로 집에서도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린 건강주스를 손쉽게 즐겨보자. 넓은 투입구와 함께 자동 절삭 기술을 더한 휴롬이지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저속 착즙 기술력으로 열에 약한 영양소를 보존하고 첨가물 없이 자연의 맛과 색, 영양을 그대로 살린 건강주스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이번 원액기는 투입구가 136mm에 달하고 용량도 2L인 메가 호퍼를 탑재했다. 이는 기존 45mm의 투입구와 600mL 용량에서 3배 이상 대폭 커진 크기로 사과, 배, 당근 등을 잘라 넣을 필요 없이 통째로 가득 넣어 착즙할 수 있다. 또한 메가 호퍼 하단에 커팅날개가 통째로 넣은 재료를 자동으로 잘라주어 재료를 넣고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간편하게 건강주스를 만들 수 있다.


▲ PN풍년 ‘꾸노 베이비케틀’ = 한 번의 터치로 물을 빠르게 가열해주는 전기포트는 꽃샘추위와 유행성 바이러스가 도사리는 환절기에 활용하기 좋은 주방가전이다. 아이와 초보 엄마아빠 모두에게 유용한 꾸노 베이비케틀은 100℃ 고온세척 기능으로 물속 유해 세균과 염소 성분을 살균해주어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 번 누르기만 하면 차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온도로 자동 세팅돼 분유 외에도 성인이 즐겨 마시는 커피나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따뜻한 차 종류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취향에 따라 1도 단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최대 24시간까지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제품에는 온도 변화에 강한 내열 유리가 적용되어 있어 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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