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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누적 1200명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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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동국대 경주병원 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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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에 10명이 늘어 도내 전체 확진자가 1200명이 됐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경산에서 3, 경주 6, 성주 1명 등 모두 10명이 늘었다.

지금까지의 지역별로(주민등록지 기준) 총 확진자 수는 경산 584, 청도 142, 봉화 70, 구미 60, 포항 칠곡 각 49, 안동 47, 의성 43, 영천 36, 경주 35, 성주 20, 김천 17, 상주 15, 고령 8, 군위 예천 각 6, 영주 5, 문경 4, 영덕 2, 청송 영양 각 1명이다.

도내 병원 입원자는 전날인 20일 경산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대부분 늘었다.

포항의료원 139(9. 이하 하루 증감인원), 김천의료원 96(-4), 안동의료원(5), 동국대경주병원 17(2), 상주적십자병원 4, 타시도 병원 83(-1), 생활치료센터 333(-3), 배정 중 9(-31)명 등이다.

21일 하루 동안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총사망자 수는 전날과 같은 28명이며 33명이 퇴원해 지금까지 모두 411명이 완치됐다.

경북도의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와는 차이가 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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