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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예천양수발전소, 노·경·협력사 합동 지역아동센터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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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예천양수발전소 직원들이 19일 예천 금당실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 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예천양수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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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예천양수발전소와 지부노조가 지난 19일 노·경·협력사 합동으로 금당실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전기기술을 보유한 직원들의 능력을 활용해 노후화된 형광등을 고품질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2일 예천양수발전소에 따르면 금당실 지역아동센터는 발전소 주변지역인 용문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용문초등학교 일부 학생들의 방과후 학습 및 돌봄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예천양수발전소와 협력사(한전KPS㈜, 예천양수사업소)봉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휴원 중인 지역아동센터의 조명교체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밝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직원들은 “작은 도움이라고 생각했지만 밝아진 내부를 보시고 크게 기뻐해 주셔서 보람이 생기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발전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예천양수발전소는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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