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나물캔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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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서울 양천구 홈플러스 스페셜 목동점에서 ‘나물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대표적인 ‘엄마 반찬’으로 꼽히는 나물류를 참치캔처럼 통조림으로 만든 ‘나물캔’ 4종을 출시했다. (사진=홈플러스) |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홈플러스는 대표 반찬인 나물류를 참치캔처럼 통조림으로 만든 ‘나물캔’ 4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선보인 나물캔은 손질과 세척이 번거롭고 유통기한이 짧아 가정에서 쉽게 조리하기 어려웠던 나물 무침 요리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나물을 삶아 멸균 포장해 장기간 보관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고구마순(120g·1980원) △시래기(120g·1980원) △곤드레(120g·2980원) △고사리(120g·3300원) 등 삶은 나물 4종으로 홈플러스 스페셜을 포함한 전국 130개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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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서울 양천구 홈플러스 스페셜 목동점에서 ‘나물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대표적인 ‘엄마 반찬’으로 꼽히는 나물류를 참치캔처럼 통조림으로 만든 ‘나물캔’ 4종을 출시했다. (사진=홈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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