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미국 다녀온 6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연합]


[헤럴드경제] 미국을 방문한 6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경북 성주군에 따르면 60대 여성 A(성주읍)씨는 20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한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다음 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가 혼자 미국에 있는 딸 집에 들렀다가 귀국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A씨는 인천공항서 검사를 받은 뒤 곧바로 승용차로 다음날 새벽 집에 도착해 자가격리된 상태였다.

방역당국은 A씨를 인근 의료원으로 이송하고 자택을 소독할 예정이다.

A씨의 양성 판정에 따라 성주군 확진자는 21명으로 증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