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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무료수강' 치매초기증상의 우울증장애 등 자격지심 극복 돕는 심리상담사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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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래 기자]
문화뉴스

[문화뉴스] 국제자격검정원(교육청등록 원격평생교육원)에서 치매로 인한 우울증증상이나 성격장애 극복방법을 배워볼 수 있는 노인심리상담사자격증을 포함한 30가지 온라인교육과정의 수강료를 누구에게나 전액지원 한다고 교육원 관계자는 말했다.


'무료수강 신청방법'은 '국제자격검정원'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시 강의수강료와 시험응시료가 0원으로 조정되는 방식으로 4주에서 6주간 인터넷 강의와 온라인 자격시험으로 진행되며,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강의수강과 시험응시 가능하다.


무료수강 취지는 치매로 인한 우울증초기증상의 예방과 치유법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다양한 심리검사나 심리테스트 기법을 배워 다양한 심리장애증상으로부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무료수강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국제자격검정원'에서 취득가능한 모든 자격증은 국가인정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있어 취업이력서 / 심리상담소 시설개설 / 바우처 제공인력으로 활용 가능하다.


우울증은 기분장애의 일종으로 자격지심, 열등감으로 인한 피해의식(피해망상)으로 인해 우울한 기분이 들고 매사에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는 것을 주요 증상으로 하는 증후군으로 걱정이 많거나 자신에게 엄격한 성격 등이 불면증증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우울증종류로는 소아, 청소년, 성인, 노인, 갱년기, 임신, 산후, 육아, 직장인, 계절성 등등 다양하게 존재한다.


치료방법으로 병원에서 검사 및 진단을 받고 약처방을 받거나 우울증에 좋은음식을 섭취하거나 청소년·산후우울증 자가진단테스트를 해볼 수 있으며, 우울증초기증상 극복과 자존감 높이는 방법으로 심리상담센터에 방문하여 효과적인 다양한 심리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치매초기증상은 65세 노인 10명중 1명이 치매로 원인질환은 매우 다양하며, 치매종류로 혈관성 치매증상, 알콜성 치매증상, 알츠하이머치매 등이 대표적이나 초로기치매는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치매 치료방법으로는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 및 진단 받고 치매예방약(치료제)을 처방 받거나 자가진단테스트를 해볼 수 있으며, 중앙치매센터나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요양병원에서 치매 교육 및 치매예방퀴즈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심리상담센터에 방문하여 진단 및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예후에 좋다.


이에 심리상담센터에서는 MBTI성격유형검사와 애니어그램테스트, DISC성격유형검사 등의 활용법을 익힐 수 있는 온라인강의를 찾는 이들도 늘어남에 따라, 심리테스트 및 유아·청소년우울증에도 유용한 심리분석상담사자격증을 교육 중이다.


'국제자격검정원'에서 다양한 심리상담기법을 통해 리플리증후군이나, 자폐증증상 및 대인기피증증상을 겪고 있는 내담자들의 심신안정을 유도한다.


내담자 연령별로 아동심리상담사, 청소년심리상담사, 노인심리상담사자격증 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며, 그 밖에도 기면증증상 예방에 도움을 주는 미술심리상담사와 음악심리상담사 과정을 비롯해 집중력을 높이는 난독증 증상 돕는 독서지도사자격증과 아이돌보미서비스와 유사한 방과후지도사자격증 등도 있어 누구나 별도의 조건 없이 무료수강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국제자격검정원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전화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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