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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1억4000만원 위블로 리미티드에디션, 갤러리아 단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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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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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명품관이 위블로 '스피릿 오브 빅뱅 투르비옹' 리미티드 에디션은 단독 공개한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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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강남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명품관에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위블로(HUBLOT)의 '스피릿 오브 빅뱅 투르비옹' 리미티드 에디션을 단독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위블로는 차별화된 기술과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스위스를 대표하는 시계 브랜드 중 하나로 최초로 고무와 금을 결합한 시계를 창안해 이름을 알렸다.

갤러리아명품관이 선보이는 스피릿 오브 빅뱅 투르비옹은 블랙과 블루 색상의 요소가 가미된 카본 섬유 소재의 시계 모델로, 리미티드 에디션은 백케이스도 카본 소재로 구성돼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둘러 쌓여 있다. 국내에 단 한 점 뿐이며 가격은 1억4000만원 대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전세계 100피스 한정수량으로 출시된 스피릿 오브 빅뱅 투르비옹은 위블로의 DNA를 모두 담고 있다"며 "화려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소재, 뛰어난 기술력이 위블로의 진수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유승목 기자 m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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