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은 펜스 부통령 대변인인 케이티 밀러의 SNS를 인용해 "펜스 부통령 부부가 코로나 19 검사 결과 음성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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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펜스 부통령실에서는 근무하는 보좌진 가운데 1명이 우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러자 펜스 부통령은 "부통령이라는 특별한 위치와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를 이끌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나와 아내가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각종 행사에서 우한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논란이 일자 검사를 자청했고 지난 14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유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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