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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김여정 "트럼프 대통령 '코로나 방역 협력' 친서 보내...美 과욕 거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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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트럼프 대통령, '방역 협력' 내용 친서 보내"

"김정은 위원장, 트럼프 친서에 사의 표해"

"두 수뇌 간 친분만으로 북·미관계 섣부른 평가 안 돼"

[앵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제1부부장이 또다시 담화를 내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방역 협력을 명분으로 북미 정상이 다시 소통의 물꼬는 트는 모습인데, 하지만 북한은 미국이 과욕을 거두지 않는다면 북미 관계는 악화일로로 치달을 거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황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