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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전북 이송 대구지역 코로나19 경증환자 8명, 22일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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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12일 전북 김제시 금구면 삼성생명 전주연수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입구에 대구지역 확진자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0.3.12/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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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으로 이송된 대구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증환자들의 퇴원이 6일째 이어지고 있다.

2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14명, 18일 12명, 19일 16명, 20일 11명, 21일 8명에 이어 22일 8명이 추가로 퇴원한다.

이날 퇴원 환자는 생활치료센터인 삼성생명 전주연수소 입소자 8명이다.

이로써 현재까지 전북으로 이송된 뒤 퇴원한 대구지역 코로나19 경증환자는 총 69명으로 늘었다,

전북에 남아 치료 중인 대구지역 코로나19 경증환자는 군산의료원 49명, 남원의료원 45명, 진안의료원 11명, 삼성생명 전주연수소 106명 등 총 211명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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