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이 15일 오전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정례 브리핑에 앞서 코로나19 종식과 긴급 경제지원을 위한 대시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0.3.1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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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구=뉴스1) 문창석 기자,정재민 기자,남승렬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22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역학조사 결과 한사랑요양병원의 총 누적 확진자는 92명"이라며 "이 중 환자는 67명, 종사자는 21명, 퇴원환자 3명, 방문객 1명"이라고 밝혔다.
권 시장은 "대실요양병원의 경우 이날 4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총 66명으로, 이 중 환자가 54명, 종사자는 12명"이라며 "배성병원은 누적 환자가 11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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