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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경북 경주·성주서 해외입국 확진 사례 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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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지역에서 해외 입국 감염사례 2건이 발생했다.

22일 경북도는 경주와 성주지역에서 해외에서 입국한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가 발생한 61세 여성 A씨는 성주군 거주자로 미국 뉴욕을 방문하고 지난 20일 입국했으며 입국 시 잔기침 등 의심증상을 보여 이날 확진검사를 받고 이튿날인 21일 오후에 양성 확진판정을 받았다.

또 경주 거주 23세 대학생 B씨는 스페인 방문 후 지난 17일 입국했으며 서울 소재 친구 집에서 1박 한 후 18일 경주 소재 자택으로 귀가했으며 20일 확진검사를 받고 이튿날인 21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한편 경북지역의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날 대비 10명이 추가돼 누적확진자는 1200명으로 늘어났다.

뉴스핌

코로나19 확진진담검사[사진=뉴스핌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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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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