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나카 교수는 코로나19 관련 정보와 논문, 보도 등을 모은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머릿글에서 코로나19는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1년은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긴 마라톤과 같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치거나 방심해 경계를 멈추면 감염은 순식간에 확산해 의료 붕괴나 사회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야마나카 교수는 자신은 공중보건 전문가가 아니지만 정확한 정보 전달을 통해 의학자로서 공헌하고 싶어 웹사이트를 개설했다고 아사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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