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추가로 연기됨에 따라 행안부에서 운영하는 안전홍보 인터넷 방송 '안전한TV'를 통해 학생 대상 안전교육 영상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등하굣길 안전수칙과 승강기 안전이용법,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수칙, 자전거·인라인 안전하게 타기, 화재 예방 수칙 등 유치원생부터 초·중·고교생까지 연령대별로 제작한 다양한 안전교육 영상물을 제공한다.
또 오는 25일과 내달 1일, 8일 등 매주 수요일에는 안전한TV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safeppy)에서 안전교육영상 특별 생방송도 진행한다.
안전한TV의 안전교육을 이용하려면 안전한TV 홈페이지(http://www.safetv.go.kr)에서 '학교 휴업기간, 집에서 온라인으로 안전교육 받자' 배너의 링크를 클릭하거나 함께 제공되는 QR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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