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발한 표준 계약서는 중기중앙회가 국회 통과를 요청하고 있는 상생협력법 개정(안)과 연관된 연구 성과물이자, 지난 2월 18일 개소한 'KBIZ중소기업연구소'의 공정경제 분야 첫 연구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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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중소기업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조항별 해설을 추가했고, ▲비용부담 ▲정보교환 ▲성과물의 귀속 등 분쟁 소지가 될 수 있는 조항에 대해 법률전문가와 기술개발 경험이 있는 중소기업의 자문을 받아 계약서의 완결성과 활용도를 제고했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표준 공동기술개발·비밀유지·구매 계약서를 통해 중소기업이 안심하고 공동기술개발을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표준 계약서 활용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중기중앙회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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