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 불법체류 단속된 선박 |
이들은 이날 오전 6시 20분께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에서 9.7t급 어선에 타고 있다가 적발됐다. 선장은 차를 타고 달아나다가 검거됐다.
군산해경은 이달 초에도 불법체류 중이던 베트남 국적 선원 2명을 검거한 바 있다.
조성철 군산해경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정식 취업비자를 발급받아 입국하는 외국인 선원이 전무한 실정이다"며 "이를 틈 타 활개 치는 불법체류 선원과 고용주를 강력히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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