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1번에 최연숙 계명대 대구 동산병원 간호부원장과 2번에 이태규 의원, 3번에 권은희 의원을 배치한 비례대표 최종추천 후보자 25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4번에는 '조국 퇴진' 서울대 집회를 주도한 김근태 전대협 서울대 지부장이, 5번에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 안 대표 캠프에서 대변인을 한 최단비 원광대 로스쿨 교수가 각각 배치됐다.
6~9번은 김도식 당 대표 비서실장과 안혜진 시티플러스 대표, 김윤 서울시당 위원장, 김예림 당 부대변인 배치됐다.
안 대표와 대구 의료봉사활동을 함께한 사공정규 당 코로나19대책태스크포스 위원장이 10번을 받았다.
11~20번에는 김현아 서울시의원, 진용우 전 대한한의학협회 감사, 정수경 변호사, 정광호 전 국민의당 제5정책위 부위원장, 신경희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 교수, 이현웅 전 인하대 로스쿨 겸임교수, 정주열 대한어머니회 경기도연합회장, 위성진 리얼TV 총괄대표, 박재영 전 바른미래당 과천·의왕 지역위원장, 김도균 한국이민재단 이사장이 이름을 올렸다.
21번은 신나리 대한인명구조협회 대외협력위원장, 22번은 장윤섭 현대자동차 책임매니저, 23번은 채명희 백담의료재단 한울요양병원 이사장, 24번은 안종혁 전 충남 천안시의원, 25번은 박삼숙 전 인천 서구의원 등이 배치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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