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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21대 총선에서 충남 아산갑에 도전하는 이명수 미래통합당 후보는 지역 내 청년 미래를 위해 '신용화동 청년의 거리'와 '온양온천 청년 아지트거리'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들의 일자리와 창업 그리고 문화 공간 등을 위한 '청년의 미래위한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가 제시한 공약은 ▲청년의 문화 향유를 위한 '신용화동 청년의거리' ▲청년창업·일자리 창출 전진기지 역할 수행할 '청년창업타운' 육성 ▲아산시 대학간 교류협력사업지원센터 설립 ▲아산시 청년지원과·대학지원팀 전담 부서 신설 ▲중장기 청년지도자 육성 프로그램 운영 ▲지방대학 산학협력 강화 등 법적보호대책 강화 ▲고용보험 정부지원 강화 등 청년단기근로자(아르바이트) 법적보호대책 마련 등이다.
이 후보는 "청년기본법이 지난 1월 국회 문턱을 넘은 만큼 정부가 강력한 정책적 의지를 가지고 법을 실행해 나갈 수 있도록 정치적 지원과 여건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며 "21대 국회의원이 되면 '청년기본법'의 성공적 시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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