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래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예비후보는 이번 4.15 국회의원 선거를 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 로 치르겠다고 22일 선언했다.2020.3.22/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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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이강래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예비후보가 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 추진 의지를 나타냈다.
22일 이 예비후보는 “이번 4.15 국회의원 선거를 조용하고 깨끗한 선거로 치르겠다”면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국민의 생업과 생계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 만큼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선거로 국민의 뜻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선대위원회 구성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출·퇴근 거리인사를 제외한 외부활동을 최대한 자제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선거사무실에서의 간담회 등 타운홀 미팅 방식 유세를 통해 정책과 공약을 설명하는 등 유권자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선거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금품 제공·매수 행위, 허위사실 유포·명예훼손, 후보자 비방 등 부정·불법선거 운동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키로 하고 ‘불법선거감시단’을 공식 출범시킬 방침이다.
이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우리 국민의 활동이 위축되고 사회분위기가 가라앉아 있다”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정책 발굴과 제시를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선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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