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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문경후원회 취약계층 아동 물품지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는 지난 20일 문경시청을 찾아 문경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긴급 지원을 위한 3,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윤장식 문경시행정복지국장, 문희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 물품은 아동 1인 8일분의 식료품이 담긴 'safe box'200박스와 마스크 2,010매, 손소독제 23박스로 지역 내 10개소 지역아동센터, 신망애육원 등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지원되었다.
신성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문경후원회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힘든 문경지역 아동을 돕기 위해 지원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문경후원회는 후원금 지원을 비롯해 열악한 지역아동센터 개보수 지원과 어린이 안전보행을 위한 '옐로카펫'설치 등 문경시 아동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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