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공사장 안전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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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 각종 대형공사장의 안전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시에 다르면 해빙기를 맞아 관내 대형공사장 7곳에 대해 특별점검을 벌였다. 아울러 17건이 적발됐으며, 사면보강 등의 조치를 내렸다.
대형건축공사 4개소와 도로공사 현장 3개소 등 등공공시설물 공사장 7곳에 대해 점검했다.지난 20일까지 실시된 점검에는 관계공무원과 시민감사관이 함께 했다.
점검결과 사면유실 위험, 가설시설 설치불량, 비산먼지 방지막 미설치 등이 대표적으로 적발됐다. 시는 적발 사항에 대해 동행한 외부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하도록 행정 지도점검을 벌였다.
아울러 현장 내 코로나19 등 각종 감염증 예방을 위한 보건교육과 마스크 착용 등을 지시했다.
시 관계자는 “오는 6∼8월에도 안전점검을 벌일 방침이다"며 "시민안전을 위해 연중 대형공사장의 점검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park.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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