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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시 이인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흥기)에서는 지난 19일 이인면 산의리에서 감자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매년 감자와 김장배추를 재배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는 이인면새마을협의회는 이날 봉사활동에도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씨감자 140kg을 심었다.
이번에 심은 봄 감자는 오는 7월 중순 수확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회원들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이나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어 행복하다"며 환하게 웃었다.
김흥기 회장은 "봉사활동이야 말로 지역사회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이 되는 지름길이며 행복의 근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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