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사진 군포시청) 도료업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완치돼 지난 21일 퇴원했다. /제공=군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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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아시아투데이 엄명수 기자 = 경기 군포시 당정동의 한 도료업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32) 1명이 완치돼 21일 퇴원했다.
이 남성은 지난 5일 같은 회사 직원 3명과 함께 확정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
아울러 군포시 당동 효사랑요양원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확진자 5명을 제외한 49명(종사자 20명, 입소자 29명)에 대해 검체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혹시 모를 잠복 가능성에 대비, 음성 판정을 받은 49명에 대해 3월 말에서 4월 초까지 4회에 걸쳐 재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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