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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경남 과기대,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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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및 학술행사 지원, 엑스포 관람객 유치 등 적극 협력

아시아투데이

장순천 삼삼엑스포사무처장(가운데)이 20일 과기대 산학협력단에서 경남과기대학과 엑스포 성공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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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아시아투데이 박현섭 기자 =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지난 20일 과기대 산학협력단에서 장순천 엑스포사무처장, 이상원 과기대 산학협력단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성공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22일 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엑스포조직위와 과기대가 서로 협력해 오는9월 25일부터 개최되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함양을 중심으로 한 경남이 산삼·항노화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개최했다.

협약내용은 엑스포 기간 직원, 학생, 외국인 유학생 관람 협조, 통역·관람안내 등 자원봉사, 학술행사 협력,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협조 등을 담고 있다.

이상원 과기대 산학협력단장은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개최되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엑스포 성공을 통해 경남의 산삼·항노화 융복합산업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엑스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장순천 산삼엑스포 사무처장은 “학생이 행복한 대학, 학생의 비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학을 실현하기 위해 나아가고 있는 경남과기대에서 대학생 자원봉사, 학술행사, 관람객 유치 등에 협력하기로 하여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행사를 준비하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경남이 산삼과 항노화산업이 융복합된 신성장동력산업의 기반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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