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분께 경북대병원에서 A(84.여) 씨가 숨졌다.
A씨는 지난 2일 달서구 성서호호요양병원에 입원했다가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경북대병원으로 옮겼다. 기저질환으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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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3시 50분께 대구의료원에서는 확진 환자 C(86.여)씨가 사망했다.
C씨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실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아 대구의료원으로 옮겨졌다. 평소 고혈압과 치매 등을 앓은 것으로 파악됐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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