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의 경우 송정해수욕장 유명 토스트인 '문토스트' 상품도 '드라이브 픽'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롯데백화점은 고객이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구매한 상품을 매장에 가서 받는 '스마트 픽'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 '드라이브 픽' 서비스가 추가됐다.
롯데백화점 정호경 홍보팀장은 "드라이브 픽은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실시하는 서비스로 부산에서도 일제히 진행하게 됐다"며 "다음 달 출범하는 백화점·마트 등 롯데그룹 계열사 통합 온라인 쇼핑몰 '롯데ON'과 함께 온라인·오프라인 연계 전략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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