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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예배공간 좁은 중소형 교회들…감독 '사각지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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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희 취재진이 서울시가 점검을 벌이지 않은 중소형 교회에도 찾아가 봤습니다. 작은 교회는 2m씩 떨어져 앉기가 쉽지 않고, 또 감독의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데요. 몇몇 교회들은 예배를 그대로 진행했지만, 찾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고승혁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용산의 한 교회입니다.

예배를 열었지만 오가는 사람이 드뭅니다.

굳이 왜 예배를 열기로 했는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