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위원장 황영호 전 청주시의장·탤런트 송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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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청주 청원구 김수민 예비후보©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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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미래통합당 청주 청원구 김수민 예비후보는 22일 오창 소각장 저지, 북서부 벨트(내수~오창~옥산~오송) 조성, 청원 문화관광 스타트업 벨트 구축 등 주요 3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소각장 저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감사원 감사청구, 국민권익위원회 신고, 행정심판과 행정소송(예정)등의 진행 상황 모니터링을 약속했다.
또 폐기물 처리시설 환경영향평가 주민 의견 반영 강화와 폐기물 처리시설 국영(공영) 전환과 공공관리제 도입 추진의 뜻을 밝혔다.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수도권 내륙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세종~오송~청주공항 중전철 등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활주로 연장, 국제노선 다변화 등도 내세웠다.
문화관광 스타트업 벨트는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과 율량사천 청년문화거리 등 6개 지역을 이어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선거 캠프 명칭을 '내일캠프'로 정하고 황영호 전 청주시의회 의장과 탤런트 송기윤씨가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는다고 밝혔다.
ngh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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