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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전 경찰·지자체, 유흥시설 등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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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2일 오후 대전 서구의 한 PC방에서 경찰관들이 코로나19 감염예방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 대전지방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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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은 대전시와 함께 다음 달 5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흥시설 등에 대한 합동점검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정부는 21일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보름간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 등 다중밀집시설의 운영 중단을 권고한 바 있다.

경찰과 지자체는 19개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클럽, 콜라텍,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PC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불가피하게 운영하는 유흥시설 등에 대해서는 코로나19 감염예방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미준수 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명령 등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순재 기자 sjkw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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