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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서초구, 12번째 확진자와 중랑구민 확진자 동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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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공적 마스크 5부제' 시행 중인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5가의 한 약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0.3.2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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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서울 서초구는 관내12번째 확진자와 중랑구민 확진자의 동선을 22일 공개했다.

서초구에 따르면 12번째 확진자는 서초 3동에 거주하는 52세 여성으로 지난 13일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후 자가격리를 하던 중 19일 최초 증상이 발현됐다.

20일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21일 양성 판정 후 서남병원으로 이송됐다. 밀접 접촉자인 가족은 음성으로 나왔고 자택은 방역을 완료했다.

중랑구민 확진자는 23세 남성으로 지난 16일 필리핀에서 귀국했다. 19일 새벽 탐앤탐스 강남바로세움점을 방문했으며 20일 중랑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가 방문한 곳은 방역 후 정상영업중이다.
pj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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