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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트럼프, 김 위원장에 친서…'코로나 방역' 대화 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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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와중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친서를 전달했습니다. 북한은 이 친서에 코로나 방역을 함께 하자는 뜻이 담겨있었다고 밝혔는데요. 김정은 위원장 동생인 김여정 제1부부장이 대신 나서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도 '스스로 강해지겠다'고 답했습니다.

유미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오늘(22일) 조선중앙통신에 올린 담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