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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호텔 업계 울상... 공실률 9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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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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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대형 호텔의 공실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유커'(중국인 관광객)는 물론 내국인 고객들의 발길까지 끊기면서 전체 객실의 90%가 비어 있는 상태다. 여기에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하면서 사태가 진정되더라도 업황 개선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22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대형 호텔 객실 대다수에 불이 꺼져 있다. 2020.3.22/뉴스1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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