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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는 "낙동강-안동댐-임하댐을 연계한 생태하천 조성사업으로 개발된 수변공간과 항공서비스(수륙양용기)를 연계, 3대 문화권사업과 안동댐 문화관광단지를 잇는 관광수상택시 도입으로 경쟁력 있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안동댐 주변의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추진 △수상경비행장, 한옥수상펜션 등 '수상레저스포츠타운'조성 △연수원·훈련원 유치로 일자리 창출과 맞춤형 교육 지원 △각종 수상스포츠 관련 전국대회 및 레저·스포츠 관련 공공기관 유치 등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수상 레저스포츠타운이 조성되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경기 활성화에다 지역 정체성을 확보하는 국제적인 관광명소의 위상이 확보될 것"이라며 "사업 추진에 발목을 잡는 규제가 있다면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관련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m80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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