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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은혜의 강 신도→직장 동료→아내 '확진'…3차까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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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국내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어제(21일) 확진자가 98명 늘어서 지금까지 총 8,897명이 됐습니다. 숨진 사람은 110명까지 늘었습니다. 수도권 지역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특히 성남 은혜의 강 교회 관련 확진자는 오늘도 추가돼서 70명이 됐습니다. 그런데 확진 판정을 받은 교인과 접촉한 적이 없는 3차 감염자까지 나왔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