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에 따르면 12번째 확진자는 서초 3동에 거주하는 52세 여성으로 지난 13일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후 자가격리를 하던 중 19일 최초 증상이 발현됐다.
이 여성은 20일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21일 양성 판정 후 서남병원으로 이송됐다. 밀접 접촉자인 가족은 음성으로 나왔고 자택은 방역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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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aehyun1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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